[동아일보 A02면]
재계 “상법개정안 세계흐름 역행… 한국기업을 ATM으로 만들 것”
= 재계 “다중대표소송제 獨-佛엔 없고 美-英-日 등도 엄격한 제한 조항 둬”… 법무부 “글로벌 스탠더드” 주장 반복
[조선일보 B01면]
“반도체 노하우 통째 中에 넘기는 自害 산안법<산업안전법>”
= 기업이 쓰는 모든 화학물질 정보 제출하는 ‘산안법’ 입법예고… 산재·환경재해 예방한다면서 기업의 특급기밀까지 제출 요구
[한국경제 A17면]
구광모·박정원·조원태 새 총수 지정 유력… 금호·코오롱도 바뀔지 관심
= 공정위, 내달 초 자산 5兆 이상 대기업집단 발표… 대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되면 상호출자 금지 등 강력규제 받아
[한국경제 A23면]
회삿돈으로 자진 상장폐지 못한다
= ‘최대주주 등의 지분율 95% 이상’ 요건에 자기주식 포함하지 않기로 관련 규정 개정
[서울경제 A14면]
5G 수신지도 ‘눈 가리고 아웅’
= 건물밀집지 장비 촘촘히 안깔아… ‘이용가능’ 지역도 불통 다반사
[한국경제 A03면]
건설노조, 채용 대가로 노조원 돈 상납받아… “조폭이 따로 없다”
= 매달 3만~10만원 조합비 외에 노조 보호비 명목으로 돈 뜯어… 이권 커지자 건설노조 ‘우후죽순’
[서울경제 A29면]
기업 줄파산에… ‘간이회생’ 다시 손 본다
= 사업 접는 법인 1분기만 200건… 30억이하 부채기준 재조정하고 ‘대체적 분쟁해결’ 도입 검토도
[조선일보 B06면]
기업 1분기 영업이익 작년보다 40% 줄어
= 실적 발표 상장사 67곳 분석… 코스피·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 총 19조16억원
[매일경제 A05면]
“트럼프 親기업정책이 美경제 ‘야성적 충동’ 깨웠다”
= 기업 법인세 인하 등 감세… 기업투자 지난해만 7%가량 늘어나
[동아일보 B02면]
성장률 쇼크에 “부양책만으론 한계”… 커지는 금리인하론
= 장단기금리역전으로 불황 신호탄… “금리 내려 불씨 살리자” 요구
[머니투데이 012면]
실적은 흑자 전망은 흙빛… 정유업계 수익 회복 고심
= 정제마진 정상화 더뎌 대규모 투자 앞두고 부담 늘어
[매일경제 A03면]
민노총 임단협마저 정치 쟁점화… 기업들 “5월이 무섭다”
= 투쟁강도 높이는 노동계… 단체교섭에도 쟁점 수두룩
[매일경제 A22면]
美 FOMC 금융완화 확대에 촉각
= 이번주 증시 흔들 변수… 미·중 경제지표 양호한 흐름 보이면 국내 증시 도움 될 수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