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국경제 A04면]
52시간 지키려 116명 더 뽑았더니, 일 더하겠다며 113명 떠났다”
= 기업·근로자 모두 불만인 주 52시간 근로제… 기업은 인력 맞춰 생산량 줄여 “회사 문닫을까 걱정”
[매일경제 A14면]
공정위, 사업활동 방해한 노조에 첫 제재
= 경쟁노조 항만하역 방해 혐의… 울산항운노조 과징금 1천만원
[한국경제 A23면]
코스닥에 불어닥친 ‘내부통제 리스크’
= 감사의견 ‘적정’에도 내부통제 ‘낙제점’ 받는 상장사 늘어… 新외감법 시행에 검증 깐깐해져
[중앙일보 B01면]
그룹해체만은 막자… 박삼구<금호아시아그룹 회장> “모든 책임지고 퇴진”
= 감사의견 한정 여파로 부실 드러나… 이틀새 양대 국적 항공 총수 퇴진
[머니투데이 014면]
新디지털경제 시대… ‘信성장동력’ 과학기술 혁신 속도 올려라
= 美中무역전쟁·反화웨이 등 본질은 ‘기술패권’… 韓, IT강국으로 고도성장했지만 신산업 부진
[중앙일보 012면]
대통령 만난 외국기업인 “주52시간 IT기업엔 유연해야”
= 청와대 간담회서 규제완화 건의… 일본 기업인, “한·일관계에 우려”
[파이낸셜뉴스 003면]
“금융위기급 충격땐 조선·음식업 70%, 벌어서 이자도 못낸다”
= 이자보상비율 100% 미만 기업 위기 가정땐 취약업종서 급증… 한은, “회생 가능성 낮다면 구조조정을”
[서울경제 A03면]
경기전망지수도 뚝… 中企 ‘잔인한 4월’
= 85.7로 전년比 7.5P 곤두박질… 모멘텀 없는 업종들 특히 나빠
[동아일보 B02면]
이번엔 한진칼… ‘조양호 측근<석태수 대표이사>’ 사내이사 연임 놓고 표대결
= 이사자격 강화 정권 변경도 쟁점
[조선일보 A16면]
‘52시간’ 내달 본격 시행
= 고용부 “계도기간 연장 안할 것”… 내달 1일부터 직원 300명 이상 기업 대상
[파이낸셜뉴스 015면]
SK, 美천연가스 G&P<채집·가공>사에 1700억 투자
= 북미 에너지 사업 강화 차원 투자… 재무적 역할넘어 경영 일부 참여
[한국경제 A12면]
美·獨·日 경기침체 조마조마… ‘안전 자산’ 국채금리 동반 급락
= Fed 이사후보 “금리 인하” 발언… “경기 얼마나 안 좋길래”
[파이낸셜뉴스 014면]
대장 없이 우왕좌왕 하는 코스닥… 개미만 꾸준히 1兆 매수
= 주도주 부재 속 상승·하락 반복… 하락폭>상승폭에 우하향 곡선